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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 후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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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시네마
작성자 : 장수진(rsr**)
조회 : 1933
등록일 : 2010.01.04 12:57


카인의 후예도 전에 한번도 본적 없는 고전에 해당한다.

돼지꿈에선 허장강씨/카인의 후예에선 박노식씨=매우 반가우신 배우 님 들이다.

들뜨고 소란스러운 잔치로 시작되는 카인의 후예는 사실 이해하기가 다소 난해했다.

아무래도 그시대 출생이 아니라서 이해하는 것에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다큐가 아닌 영화,영화의 맛으로만 본다면 꾀 수준급의 영화였다.

돼지꿈과 마찬가지로 비극에 해당한다.

까뮈에 이방인을 읽어 내렸던 시간들이 적절히 교차되기도 했다.<지극히 주관적인 교차점?>



이렇게 변변치 않은 감상문을 써봅니다.

12/31,1/1,1/2= 뿌듯한 시간 되었답니다.

한국 정책 방송 씨네마 채널을 보면 참 마음이 차분해 지는것 같아요.

씨네마 채널이 보다 활성화 되면 좋을지 싶어요.

제 블로그에 시청하면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렸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blog.naver.com/rsra22/700773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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