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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편안함과 추억의 소중함이 있는 로맨스빠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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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시네마
작성자 : 박선민(sun**)
조회 : 1405
등록일 : 2009.01.19 01:40
긴글은 안올라가서 나눠서 올립니다
아참 영화의 시작역시 매우 색다른 흥미를 주었습니다 처음 영화가 시작되면서 영화시사회나 연극무대의 휘장앞 같은 곳을 배경으로 로맨스 빠빠역을 연기한 배우 김승호씨가 카메라 앞에 등장하더니 관객들에게 웃으면서 말을 겁니다 그러더니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소개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부인에게 이어집니다 이렇게 한명 한명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나와 자기의 역할에 대해서 소개하더군요 그렇게 각자 자기 역할을 설명하고 나니까 영화를 보기도 전에 관객들은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영화를 보게 되는 재미있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제작년대가 1960년인데 지금의 사회상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조조정의 아픔속에 가정을 책임져야할 가장들이 모진 시련을 헤치고 나가야 하는 모습은 당대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점과 그러나 그런 가장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이해하며 영화 ‘로맨스 빠빠’ 속 가족의 모습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꿈꾸고 싶고 원하는 가족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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