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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정애 명창을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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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병진(김병진**)
조회 : 1158
등록일 : 2003.01.06 13:34
저는 서울에서 살고있는 김병진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79세신데 판소리를 좋아하셔서 매일 소리마당을 보고 있습
니다. 오늘 남궁정애 명창의 소리를 들으시고 참 좋아하시더군요.
밑의글도 읽어봤는데.저와같은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 편안하게 소리를 하셔서 듣기가 좋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춘향가를 참 좋아하시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다시 티비에서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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