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라는 구시대 잔재물에서 탈바꿈하여 광역화,기동화에 중점을 둔 지구대로 개편되어 지역주민과 다소 접촉이 부족한 시점에서 자전거순찰대는 주민들과 친밀감을 형성할수 있는 교량역할을 할수는 있을지 모르나 자전거 순찰은 벌써 몇년전에 시행을 하였다가 유명무실하게 경찰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사실이 있음을 묶은 경찰 즉, 선배님들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어떠한 일에는 시행착오가 존재한다지만 지역특성및 현실성, 지역주민의 호응도등을 치밀히 재검토하신후 시행하심이 가시적효과에 그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