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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편물 증가세로 돌아서
이메일과 휴대전화 등에 밀려 최근 수년간 감소세를 보였던 일반 우편물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연도별 우편물량 추이`에 따르면 국내 일반 통상 우편물은 지난해 44억7천600만통으로 지난 2005년에 비해 0.8% 늘었습니다.
국내 일반 통상 우편물은 지난 2002년 52억2천200만통으로 정점에 이른뒤 2005년까지...
방송일자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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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 `도입 박차`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한데 그렇게 되려면 여권의 위.변조 방지가 필수적입니다.
정부가 가짜 여권이 사실상 불가능한 전자여권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 4일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비자면제 프로그램 대상국을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비자면제 대상국에...
방송일자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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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무더위...열대야 기승
16일과 17일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16일과 17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고 특히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6일 대구의 낮기온이 35도, 광주 33도, 서울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일주일 정도 열...
방송일자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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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이럴땐 안돼요
헌혈은 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위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남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꼭 알아둬야 할 헌혈 부적격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최근 북한 지역에서 말라리아 질병이 크게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과 인접한 휴전선 부근 경기 ...
방송일자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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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 브리핑
앞서 단신으로 전해드렸듯이 16일 중장기적인 교육과제들을 담고 있는 `미래교육 비전과 전략`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정홍섭 교육혁신위원장의 브리핑으로 좀 더 자세히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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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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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친구야, 함께놀자! 통합 교육캠프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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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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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405회)
김경자·김지나씨 건강 양호 / 피랍자 전원 귀국에 최선다해 달라 / 조건없는 석방, 왜? / 남북정상회담 `14일 준비접촉` / `남북 화상상봉` 이틀째 진행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집중 논의 / 서브프라임 사태, `안정 찾아가는 중` / 257억원 국가귀속 / 국제적십자사, `북한수해 긴급구호` / 내집마련 기회 `쑥쑥` / 주택연금 월평균 수령액 `104만7천원` / 15일 소나기, `찜통 더위` 기승 / 항만인력 상용화로 `인력수급 유연화` / 평균 `257만5천원`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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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김지나씨 건강 양호
어젯밤에 풀려난 여성인질 두 명의 건강에는 다행히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제 나머지 19명의 석방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 외교부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강명연 기자>
Q1> 석방된 김경자씨와 김지나씨의 건강상태는 어떤지, 현재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일단 김경자씨와 김지...
방송일자 :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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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 전원 귀국에 최선다해 달라
청와대는 김경자씨와 김지나씨가 무사히 석방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두명의 석방 소식을 보고 받은 노무현 대통령은 나머지 19명의 피랍자 석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네 청와대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 네, 청와대는 13일 밤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
방송일자 :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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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석방, 왜?
네, 두 명의 여성인질이 무사히 풀려나면서 석방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탈레반측이 조건 없이 석방했다는 점을 짐짓 강조하고 있는데, 그 배경과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앞으로의 협상 전략에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근 기자>
좀처럼 변하지 않던 아프간 피랍사태가 인질 2명의 석방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탈레반 수감자와 인질 간...
방송일자 : 200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