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매년 '급성 심장정지'가 3만 건 이상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도 적극적인 예방 관리가 필요한데요.
연구 결과, 야간·저녁 근무, 과도한 연속 근무는 급성심장정지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11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일반 근무 시간 대비 급성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약 1.63배 증가했습니다.
이외에 심부전이나 심근경색·부정맥 등 질병을 가진 경우에도 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높아졌는데요.
질병청은 카드뉴스를 통해 일상·직장 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금연과 주1회 이상 운동 습관, 하루 6~8시간의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고요.
직장에서는 과도한 연속 근무를 자제하고 저녁·야간 근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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