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영업창구에 가서 계좌개설이나 비밀번호 변경 시 본인확인을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만으로 끝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업창구에서 본인확인을 할때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 휴대폰으로 전화해서 본인여부확인 + 기타 추가적인 방법으로 본인확인을 했으면 합니다.
여기서 휴대폰번호는 최초 계좌개설 시 입력해 놓은 것으로 확인을 원합니다.
영업점에 본인(누군가)이 방문 시 컴퓨터에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메모창이 뜨게 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고 이력이 있습니다. 2007년01월에 친동생이 주민등록증을 동사무소에서 부정발급 받아서 국민은행 영업창구에 가서 저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경력이 있고 농협중앙회에서는 제 명의로 대포통장을 개설하였더군요.
친동생이 아니라도 다른 누군가 주민등록증을 중국에서 제조하여 발급일자는 동사무소 직원과 결탁하여 만든다는 뉴스늘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한테 본인확인을 까다롭게 하면 민원이 발생할 것이고 선택적으로 원하는 사람만 본인 확인을 까다롭게 하였으면 합니다.
저는 절실합니다.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