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월 30일 발표한 8.31 부동산 후속대책이 끝이 아니며, 참여 정부의 부동산 정책 원칙이 실현될 때까지 후속 대책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3월 30일 부동산 후속대책이 발표된 뒤 참여 정부 부동산 정책의 완결판이라는 등의 시각이 언론에서 제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앞으로도 거래투명화와 투기이익 환수 그리고 보유세 강화라는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원칙이 실현할 때까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입안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