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어린이들이 경제의 기초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 경제교재 `카야의 좌충우돌 경제모험`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만화는 지난해 3월 한은이 발간해 배포한 `어린이를 위한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책자의 내용 대부분을 살려 만화로 개작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이 책자를 전국의 초등학교와 교육유관기관,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한은 화폐금융박물관과 대형서점 등에서 권당 2천500원에 판매합니다.
이와함께 한은의 어린이와 청소년 경제교실 홈페이지에서 책 내용을 열람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