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할인점과 인터넷쇼핑 등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유통산업이 지난해에 비해 8.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유통업계 최고경영자와 전문가 등 100명을 대상으로 유통산업의 올해 성장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유통업체별로는 인터넷쇼핑의 성장률이 13%로 가장 높았고 반면 재래시장은 2.2%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편 올해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69.5%가 작년보다 늘리겠다고 답했으며 변동없다는 응답은 27.1%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