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사고로 생산이 중단됐던 충남 태안지역의 굴과 바지락 에 대해서 안전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농림수산식품부가 태안지역 가로림만과 안면도 해역의 굴과 바지락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독성이 강한 벤조피렌의 농도가 유럽연합의 안전성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태안지역 굴과 바지락 채취가 조만간 허용된다고 하니까, 태안지역을 찾으시는 분들 안심하고 굴과 바지락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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