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매기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모두 A 등급으로, 세계 25위에서 33위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세계 유수의 신용평가사들인 무디스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피치 등의 국가신용등급은 우리나라의 경우 모두 A 등급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평가사들마다 평가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단 A 등급은 해당 국가의 정부가
발행한 외화표시 채권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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