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성 논란을 빚었던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개편방향이 이달중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사편찬위원회의 분석 결과가 조만간 나오는대로 내부 검토를 거쳐 교과부의 입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역사 교과서와 관련해서 국방부, 통일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정부부처와
민간단체들이 편향적 내용을 수정해 달라며 교과부에 수정 건의서를 전달한 상태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