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인에게 빈발하는 질환 중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종양과 혈관질환 등의 치료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질환별로 매년 30억원씩 5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우선 5개 질환을 대상으로 공모과정을 거쳐 연구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사업성과 중간평가를 거쳐 2016년까지 28개 이상의 신약 후보물질개발을
목표로 모두 2천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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