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소규모 사업자가 정부에 납품한 각종 소액물품의 납품대금을 인터넷을 통해 청구하는 '온라인 대금청구서비스'가 시범 실시됩니다.
'온라인 대금청구서비스'는 납품인이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이용해 서면으로 납품대금을 청구하는 대신,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나라빌 서비스'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청구하는 제도 입니다.
정부는 온라인 대금청구서비스가 시행되면 소요기간이 평균 2일에서 2시간 이내로
단축돼 납품인의 대금청구비용이 연간 600억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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