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가 파산할 경우 외화예금도 원화예금처럼 5천만원까지 원리금이 보장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에 예금자보호법 시행령을 고쳐, 외화예금의 원리금을 부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의 외화 예수금은 지난 7월말 기준 375억 달러로, 미국발 금융위기로 국내
금융회사가 외화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개인을 중심으로 외화예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