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는 10월 무역수지 흑자가 향후 우리 경제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오늘 일부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이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를 낼 것이라며 외환위기를 부추겨왔는데, 10월 흑자가 이를 불식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어, 11월과 12월에도 무역수지는 계속 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은 흑자기조는 국내외 신인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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