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수 경제를 살리는 데 여야 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의 정례회동에서 "실물경제는 국내문제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협조해 줘야 전이를 막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10월 경상수지 흑자와 관련해 "이런 상황에서 흑자를 내는
기업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시장다변화 노력에
대해 외국에서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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