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일본계 미국인의 자전적 소설 `요코 이야기'를 어학교재에서 퇴출시키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재채택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다른 주정부의 교재 채택 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