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쌀쌀한 날씨 속에 전국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난 월요일 삼척시에서 발생한 산불은 5헥타르의 국유림을 태우고 꼬박 13시간이 지난 후에야 진화되었습니다.
이 화재로 밤새 진화작업을 벌이던 진화대원 3명이 부상을 당하는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부천의 플라스틱 공장화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주택과 건물에서 화재가 잇따라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낳고 있는데요.
한순간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겨울철 화재사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슈 투데이> 시간에는 대형화재 근절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2008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 소방제도과 손은수 과장님 나오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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