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경상수지 흑자가 내년까지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제정책포럼 조찬강연에서, 최근 유가가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원자재 값도 많이 떨어지고 수입이 줄어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이어, 현재는 금융위기가 아닌 실물경제가 한계에 봉착해 있다면서,
투자에 제약이 되는 모든 장애 요소를 작심하고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벽에
부딪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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