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생활에 지쳐 귀농을 생각해본 분들을 주변에서 가끔 봅니다만 막상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교육이나 생활 여건 등을 따져보면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정책적 지원이나 지자체의 노력, 혹은 마을 주민의 힘으로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가고 있는 곳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정연기자 어서오세요.
이 기자. 그동안 농촌 하면, 도시에 비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낙후돼 있는데, 도농간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죠.
네, 농촌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통계자료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면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도시 못지않은 소득을 자랑하는 농촌 지역도 있습니다.
지자체가 앞에서 끌고, 중앙 정부가 뒤에서 밀며 이전과 180도 달라진 그야말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취재 화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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