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예산안이 올해도 법정시한을 넘겼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산안 처리가 시급한데도 국회는 무한정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예산안 처리 지연의 원인과 그에 따른 부작용 등을 유진향
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유 기자, 새해 예산안의 조속처리는 경기 부양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네, 경제살리기를 위해 집행돼야 할 예산이 새해 예산안에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경제회복 속도는 그만큼 더뎌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의 경제위기는 중소업체는 물론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에게 그야말로 고난의 시기인데요.
연쇄 부도 위기에 처한 중소업체들을 만나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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