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 도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행렬로 가득할텐데요.
경기불황으로
어느 때보다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연속 기획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오늘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산타를 자처한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박영일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이 산타크로스가 굴뚝을 타고 찾아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크리스 마스 이브인데, 산타를 미리 만나고 왔다고요?
네, 저도 어렸을 때 꼭 이맘때면 양말을 머리 맡에 두고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면서 잠자리에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할아버지 바로 산타할아버지 일겁니다.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기꺼이 산타가 된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들을
만나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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