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전북 익산시에 동북아 식품산업의 허브가 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지선정 위원회를 열고, 익산시 왕궁면 일원 400㏊ 부지를 입지로 결정했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15년까지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식품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국내외 식품기업과 연구소, 연관기업 등을 유치해 동북아
식품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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