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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바로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이은영씨 눈썹이 까맣게 예쁜 걸보니 어제 잠 안 자고 잘 버티셨나봐요.
사실 일찍 잠을 자서 하얗게 됐는데, 지금 까맣게 그리고 나온 거예요.
정말 예전에는 대보름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고 해서 졸면서도 잠을 참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다가 정말 잠이라도 들면 어른들께서 눈썹에 밀가루를 바르기도 했었어요.
네, 지금이야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건 안 믿지만 지금도 정월대보름이면 오곡밥이랑 부럼을 먹어야 일 년이 무탈할 것 같은 믿음은 남아있어요.
이렇게 즐거운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문화현장 줌인에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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