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은 오늘 오전 태국에서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제2차 동아시아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과 '사업계획'을 채택했습니다.
공동성명은 향후 10년간 지역협력과 관련해 안보와 경제, 문화 등 분야별 협력 증진 방향과 함께 '아세안+3 협력기금' 설립 추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참가국들은 또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에 근원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아세안+3 국가간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유와 조기 감시체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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