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구인,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직업 소개기관 11곳을 올해의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마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이번에 선정된 우수 기관들은 향후 3년간 노동부 장관 명의의 우수 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한해동안 300만원 상당의 인터넷시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여식에 참석한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이번에 인증된 기관을 통해 구직자들이 민간 직업소개소와 취업정보사이트를 고르는 좋은 판단기준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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