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25사단 GOP를 방문해 근무중인 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군이 빈틈없는 방위태세로 군사적 위협에 잘 대처하고 있다며, 국격에 걸맞는 선진 강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2012년까지 병영시설을 현대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장병복지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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