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을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남북해외공동시찰단이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통일부는 김영탁 단장을 비롯한 우리측 시찰단 10명이 오늘 남북회담본부에서 만나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남과 북 공동시찰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청도와 소주, 심천을 방문한 뒤 베트남으로 이동해 엔퐁공단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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