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창원·마산·진해 시의회가 전국 4개 통합추진 지역 중 최초로 '창원·마산·진해’ 통합 안을 찬성 의결한 데 대해 향후 통합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가능하면 다음주 중으로 통합시 설치법안'을 입법예고 하는 등 후속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또한, 이와 병행해 100만 이상 통합시의 사무권한 확대, 교부세 추가지원 등 통합시에 부여할 행정·재정적 특례를 담은 '행정특례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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