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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전사자 1,137위 합동 봉안식이 오늘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국방부는 지난 3월부터 11월 말까지 인제와 철원 등 38개 지역에서 한국전쟁 당시 사망한 전사자 유해를 발굴해 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00년부터 6.25전사자에 대한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3,367구를 발굴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에도 예산을 확충해 발굴사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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