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 동안 서울의 평균 가족 구성원 수가 4.47명에서 2.7명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가구는 8만2천여 가구에서 85만 4천여 가구로 30년 동안 10배로 늘었고, 비중도 4.5%에서 24.4%로 높아졌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여성의 학력·경제력이 높아진 가운데 이혼인구가 800% 넘게 급증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날'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통계로 보는 서울시민의 생활상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