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재외국민선거와 관련해 해외친북단체의 불법적인 선거개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어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재외선거사범 수사와 단속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조총련 등 해외친북단체의 불법 선거개입 차단을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수사 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외국민선거는 내년 4월 19대 총선때부터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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