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은 오늘 오전, 정상회의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안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종합상황실에는 경찰청과 국방부, 국가정보원과 소방방재청 등의 작전본부가 설치됐으며 관계 기관 직원들이 통합 근무를 하며 경호안전 활동과 관련된 모든 상황을 총괄 조정하게 됩니다.
또 각국 정상 차량의 출발과 도착 현황을 차량위치시스템과 연계해 확인하고, 주요 도로의 차량 흐름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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