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멀미약 '키미테' 패치 제품이 환각과 정신착란 등 부작용 사례가 많아 소비자안전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환각과 착란, 기억력 장애 등 키미테 제품의 부작용 사례가 올해 1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키미테 사용 중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제품을 제거하고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