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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50만명, 연리 30% 이상 대부업체 이용"

국내에서 저신용자 250만명이 제도 금융권 이용이 어려워 30%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하면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열린 한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에서,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그러면서, 정부와 금융당국은 서민의 금융애로를 해결하고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의 성장기반을 굳건히 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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