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검찰의 결론에 대해 사초실종은 국기문란이며 조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런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대화록이 청와대 문서관리 시스템인 이지원에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기 전에 삭제된 흔적을 발견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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