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보도한 병사 한끼 식비 2천144원 관련 기사와 관련해 국방부는 이는 순수 식재료비만 계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학생 급식비는 순수 식재료비 외에 인건비와 전기세 등 관리비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장병 급식비를 중학생 급식비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군 급식비의 경우도 기준열량이 한국군보다 높고, 식자재도 미국 본토에서 들여오고 있어 우리군 급식비와 미군 급식비를 비교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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