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일부 언론이 보도한 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가 급증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지난 9월 25일 정부의 기초연금 도입 방안 발표 이후 전체 국민연금 가입자는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일까지 국민연금 소득신고자는 만2508명 증가한 반면 납부예외자는 만4406명 감소했고 지역가입자의 경우 3934명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국민연금 가입 의무는 없지만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입의가입자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면서도" 올 초에 비해 탈퇴자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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