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중동에 한류를 전파하기 위한 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이 오는 10일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문을 여는 문화원에는 한복과 한옥 등 전통문화 체험공간과 한류 콘텐츠 상영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중동지역에 문을 여는 첫 한국문화원으로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동 진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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