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책은행의 철저한 자구 노력 전제돼야"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에서 국책은행 자본 확충은 정부 재정과 중앙은행의 다양한 정책 수단을 결합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고통 분담과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진학 홍보·선행학습 유발 학원 28곳 적발
노골적인 진학 홍보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를 한 학원과 교습소들이 교육청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강남과 강서지역 일대 학원과 교습소 60곳을 합동 단속해 모두 2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3> 청소년 13.6%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100명 가운데 14명 정도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중독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만 천여 개 초·중·고교 학생 145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3.6%에 해당하는 19만 8천여 명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 단원고 존치교실 이전 공식 합의
'4.16 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협약이 이뤄짐에 따라 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했던 안산 단원고의 '존치교실'은 수업공간으로 환원되고 존치교실은 안산교육지원청에 임시 보존한 뒤 4.16 안전교육시설로 이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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