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차관급인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에 신영철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영철 신임 위원은 현안 대처와 소통 능력이 뛰어나 산적한 노사정위 현안을 원만히 해결한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영철 신임 위원은 29년 동안 노동부에서 근무하며 경기지방노동위원장, 고용정책실장 등을 맡은 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고용노동정책 분야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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