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는 한센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센인 피해자에 대해 지난달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생활지원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세월이 흘러 노후화된 정착마을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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