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노사가 조속한 시일 내 철도안전 확보와 열차운행 정상화를 위해 파업사태를 해결한다는 내용의 노사합의서와 2016년도 임금협약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27일 이후 70일이 넘게 이어진 철도파업은 이르면 내일 종료될 전망입니다.
철도노조는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는 양대 노총의 공동파업 방침에 따라 지난 9월 27일 서울 지하철노조 등과 함께 파업에 돌입해 오늘까지 72일째 파업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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