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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방문목욕·주야간보호' 한 번에 신청하세요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방문목욕·주야간보호' 한 번에 신청하세요

등록일 : 2018.05.30

내년부터 목욕, 간호 등 집에서 받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통합 신청할 수 있는데요.
정부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급자 7백 명을 모집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수급자가 장기요양기관에 신청만 하면,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가 한 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재가급여.
방문요양, 목욕, 주야간보호를 각각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받아 편리합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통합재가급여 제3차 시범사업에 참여할 7백 명을 모집합니다.
방문요양과 건강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주야간보호통합형 100명과, 방문목욕, 간호를 통합한 가정방문형 600명입니다.
시범사업 참여기관에는 월급제 요양보호사를 고용하는 등 안정적 기반을 마련합니다.
지난 두 차례 시범사업에서 수급자 만족도는 90%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급자는 전국 시도별 장기요양운영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통합재가급여를 본격 도입할 계획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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