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을 만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평양 방문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자문단으로부터 조언을 들었습니다.
오늘 간담회 참석자는 단장인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박지원 의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등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주역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원로자문단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하며 조언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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