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한미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체결'을 위한 7차 회의가, 17일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기존의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한 가운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가 조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