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미 국무부는 우리나라가 미국에 제공한 마스크 200만 장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태국은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와의 싸움 속에서 미 연방재난관리청에 마스크 200만 장을 제공해줘 한국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가 세계적 대유행에 맞서 함께 대응하는 가운데 우리의 동맹은 계속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마스크 200만 장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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