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부터 격리에서 해제된 뒤에는 별도의 코로나19 진단검사와 2주간의 추가격리 권고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완치된 뒤 다시 확진 판정을 받는 '재양성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이 없는 것이 확인된데 따른 조치입니다.
중대본은 "재양성자 285명의 접촉자 790명을 조사한 결과 재양성 시기 접촉에서 감염된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고, 재양성자 108명의 호흡기 검체에서도 바이러스가 배양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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